음악이 중심이 될 줄 알았지만 사실 음악을 빙자한 인생 영화다... 립싱크도 너무 티가 나고 작위적인 면이 없진 않지만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들이 감옥에 가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영화에서는 하나같이 여자들은 피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