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신화계에서 이윤기를 모르면 간첩이니..
하지만 이윤기의 책을 본거는 처음이다. 워낙 이쪽에 무지한지라 책이 쉽게 읽혀지진 않았다. 하지만 읽으면서 맛배기로 그리스 신화를 엿볼 수 잇었고 무엇보다 신화의 상징성을 알게되어 나중에 그림이나 건축물을 보게되면 덜 무식해 보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