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핑크 감독이 쓴 단편집이다...단편집이긴 하나 몇몇 단편집은 이어저 있기도 하다...
사실 나는 단편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기승전결이 확실한 서사극을 좋아해서....
그래서 그런지 이 단편집은 그냥 그랬다...물론 인생의 단면을 볼 수 있지만 그닥 큰 감동은 없다고나 할까..
분위기는 파니핑크랑 많이 흡사하다...다시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