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 / 살림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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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장암을 선고받은 작가는 죽기 전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강의를 준비한다. 아직 젊은 나이에 어린아이 셋을 두고 가는 심정이 어떡했을까...저랜드 포시 박사는 2008년 7월 25일 운명했다. 그의 동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은 사람이 참 많다고 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따고 한다. 어렸을 때 그의 꿈은 무중력 상태에 있어보기, NFL 선수되기, 백과사전 에 등재하기, 커크 선장되기, 봉제 동문인행 따기, 디즈니 이매지니어 되기. 저자는 결국 모든 꿈을 이룬다.  

책을 읽으면서 약간 거만하고 이성적이며 냉철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나눌게 많은 사람이란 인상을 받았다.

 5장에서 그가 전하는 인생을 사는 방법 중에서 인상적인 것 몇개 소개하겠다. 

  • 성실함은 겉멋보다 낫다. 
  • 너를 데리고 간 사람과 춤추어라. 
  • 행운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날 때 생기는 것이다. 
  • 그것 말고 링컨 부인 연극은 어떠셨습니다?  
  • 감사편지를 써라 
  • 민트 초콜릿을 보내라 
  • 당신이 준비한 것이 당신이 가진 전부다 
  • 절대 포기하지 마라 
  • 묻기만 하면 된다 

http://download.srv.cs.cmu.edu/~pausch/  

http://www.thelastlec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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