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발에 입 맞추고 싶습니다 -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 라이프 스토리
장광열 지음 / 동아일보사 / 2004년 10월
품절


몸매를 유지하는 것도 그렇고 부상도 그렇고, 몸은 마음을 따라가는 것 같아요. 정신상태가 건강하고 마음이 안정돼 있으면 굳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자신감이 없고 매사에 우울하고 비관적이 되면 금세 몸에 무리가 가죠. 살이 찌거나 너무 마르거나, 혹은 아무리 신경을 써도 자꾸 다치게 되거든요. 이건 경험으로 터득한 거니 믿어도 좋아요. 발레를 하건 안하건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예요.
-1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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