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의 성공 비법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토익과 담쌓은지 꽤 오래돼서 이런 강사가 있는지도 몰랐다. 그냥 호기심에 한번 들췄었는데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했고 또 반성했다. 20대에 고생을 한 결과 자신만의 적성을 살려 마케팅을 통해 성공한 모습을 보고 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로 큰다는건 그사람만의 남다른 노력과 고통을 나타내는 증표인것 같다. 더 화려할수록 그 이면의 고통은 더 할 것이다. 산은 높을수록 골이 깊다고 하지 않았던가?

어쨋든 저자의 마라톤 강의를 기회가 되면 꼭 수강하고 싶다.

 

  • 96쪽 Luck sometimes visits a fool, but it never sits down with him.
  • 117쪽.. 조금씩 움직여야 한다. 그렇게 움직인 오늘 하루들이 모여 10년 후 나를 내 무대로 보내준다. .내 화려한 30대 40대는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초라한 20대보다 더 견디기 힘든 것은 초라한 30대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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