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읽었었는데 기대만큼 재미있진 않았다.
역시 삼인칭으로 쓰는것이랑 일인칭으로 쓰는 것의 차이라고나 할까?
시카고의 범죄조직, 당시 이탈리안계 마피아의 대부들, 알카포네의 성장과정, 최후 등 조명하고 있지만 너무 나열식이라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