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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아들 - 프랑스 현대문학선 ㅣ 프랑스 현대문학선
자크 란츠만 지음, 김정란 옮김 / 세계사 / 2000년 6월
평점 :
품절
실제 산악인인 작가가 썼다고 들었다. 히말라야의 순수함, 자연과의 조화, 인간애 등을 느낄 수 있어서 참 따뜻해지는 책이다. 무엇보다 도시사람이 얼마나 삶에 찌들고 아무 철학도 의미도 없이 사는지 남체의 주민들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특히 히말라야의 아들..히마의 총명함을 통해 과연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하고 어떤게 행복인지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언젠가 꼭 히말라야...남체로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