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뻔한 이야기지만 역시 두 원로 배우들의 명연기로 인해 전혀 지루하지도 상투적이지도 않은 영화가 되어버렸다.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보자면...모건 프리만이 그랬듯이
누군가에게 선행을 베푸는 일, 세계일주, 히말라야 등정...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