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여서 더욱더 감동적이다. 전혀 상상하지도 못한 엘리자베스 슈의 자전적 영화라는 사실에 관심이 갔었다.
축구집안에서 영화인이 2명이나 나왔고
불의의 사고로 오빠를 잃고 방황하는 동생의 모습...그리고 역시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축구...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지가 아니었으면 여성 최초 축구선서라는 타이틀은 힘들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