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게 살아라 - 고졸신화, 금호그룹 전략경영본부 상무 윤생진의 체험성공학
윤생진 지음 / 연합뉴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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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제안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다...그리고 작가의 인생관이 얼마전에 읽었떤 '시크릿'의 철학과 일맥상통한다는 사실이다. 누구든지 열정과 믿음이 있으면 못할 것이 없다는 간단한 원리를..

무엇보다 열심히 하는 윤생진 상무의 부지런함에 놀랬다. 밤에 약속이 3탕이 있을정도로 인간관계에 철저하며...회장의 말벗이 되주기 위해 그림에 대한 이론 공부도 했으며...회장님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 똑같은 식사를 시킨다는 이야기 등등 작은 것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정신은 본받을 만하다.

내가 생각하는 인생이랑도 많이 닮았다. 즉,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다는 것. 그리고 오르막길을 오를 때 미리 내리막길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 그만이라는 것....계획성이 정말 중요하다....보통 실패하면 사람들은 패배감에 사로잡히기 마련이지만 사실은 이를 거울 삼아 더 큰 성공을 위한 연습이라는 생각이 필요한 것 같다.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알게 된 계기가 되었고 나아가 나도 내 맡은 일에 열정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정말 열심히 하고픈 곳으로 가야겠다는 생각도 더욱 간절해진다..

  • '모든 조건이 갖춰진 상태에서의 성공이란 결코 감동울 주지 못한다'
  • 빨리 이루고 빨리 성취한 사람만 큰사람이 아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자신의 힘으로 꾸준히 가는 사람도 큰사람이다.
  • 공자 왈 :나는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30세에는 뜻이 뚜렷하게 섰으며, 40세에는 판단에 혼란이 없어졌고, 50세에는 하늘이 내린 사명을 알게 됐으며, 60세에는 듣는 대로 그 뜻을 절로 알게 됐고, 70세에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서 벗어나지 않게 되었다.
  • 실패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해야한다.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할 게 아니라 중도에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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