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aveyard Book (Paperback) - 『그레이브야드 북』원서, 2009 뉴베리 수상작
Gaiman, Neil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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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Owens의 가족은 살해당하고 유일하게 아기 때 Bod만이 살아남는다. Bod는 묘지로 갔기 때문에 살 수 있었다. 묘지에 사는 유령들이 Bod를 살린다. Owen 부부는 Bod를 입양하고 아들처럼 키우고, Silas는 실질적인 보호자로 식품 등을 구해준다.


누가 Bod의 가족을 살해했을까? 왜? 6장 이후부터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Bod는 자신이 묘지에서 배운 모든 것을 자신을 살해하려는 'Jack'을 상대로 활용해 살아 남는다. 


그리고 15살이 되었을 때 마침내 Bod는 묘지를 떠나 세상으로 나아간다. 


7장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다. 앞 부분은 오히려 전개가 늘여서 지루하게 느껴진다.

다 읽고 나면 속편이 궁금해진다. Bod는 사회로 나아가서 어떻게 살았을지, Silas는 어떻게 됐을지...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뒤에 나온 작가의 말이 더 흥미진진하다. 

어떻게 이 이야기를 쓰게 되었는지, 어떻게 끝내게 되었는지.

역시 좋은 이야기는 평생 자신을 따라다니고, 내 안에서 무르익게 되면 자연스럽게 글로 써지는 것 같다.


그러니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포기하지 말자. 

버티면 쓰게 되고, 그런 이야기들이 울림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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