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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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나 작가의 문체는 참 깔끔하고 정갈하다. 군더더기가 없다. 

7편의 단편도 작가가 직접 겪었을 법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다.


1.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 덕질을 하는 사람들 이야기. 순수한 덕질이든 이기적인 이유이든

2. 스무드

-광화문 집회를 이렇게 써먹다니! 최고다. 

3. 혼모노

-마지막 장면이 너무 장면해서 못 읽겠다 ㅜㅜ

4.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민주화운동기념관 갔었는데, 이걸 소재화 하다니. 대단하다! 실제로 구보승을 검색해 봤을 정도

5. 우호적 감정

스타트업, 도시재생....너무나도 익숙한 이야기라 놀랐다.

6. 잉태기

-가장 흥미롭게 읽었다. 원정 출산 가는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했는데...

7. 메탈

-가장 평이한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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