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책도 궁금했는데, 로얄드 달의 책이아니고 영화를 위해서 쓴 것이다 보니, 영화와 똑같았다. 시나리오를 읽는 느낌이었다. 오히려 영화가 나은 것 같다.
윌리의 모험, 니들의 출생의 비밀, 울라룸파 등장 등을 좀더 상세하게 설명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