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해결사 깜냥 4 - 눈썰매장을 씽씽 달려라! 고양이 해결사 깜냥 4
홍민정 지음, 김재희 그림 / 창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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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 드디어 눈썰매장에 나타난다.


1. 눈이 안 올까봐 걱정하는 안전 요원 아저씨. 깜냥은  눈이 올 것 같다고 말한다. 다행히 밤새 눈이 왔다. 

아저씨는 다음날 아침 매점에서 김밥과 어묵을 사가서 깜냥과 먹는다. 

2. 산타 할아버지 조각상에 문제가 생겼다. 머리 부분이 깨졌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안전 요원 대신 깜냥이 사다리를 타고 산타 할알버지 얼음 조각상 머리에 모자를 씌어준다. 

3. 무전기를 듣고 눈썰매장 위로 올라가는 깜냥. 어린 남자아이가 무서워서 못 떠나고 있다. 깜냥이 가방에서 돌고래 인형을 가져 간다. 돌고래 인형을 손에 쥐고 만지작 거리자 도현이는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깜냥과 같이 눈썰매를 타고 내려간다. 

재밌어하는 도현은 한 번더 눈썰매를 탄다. 한번도 눈썰매를 타지 않은 안전 요원 아저씨와 함께. 

4. 숲속의 다른 고양이들 소리를 듣고 깜냥이 나간다. 얼룩 고양이와 치즈 고양이를 따뜻한 사무실로 데려간다. 셋은함께 눈썰매를 타고 이글루 카페에 가서 몸을 녹인다. 마지막으로 셋은 풀숲으로 가서 뜀박질을 한다. 

5. 썰매를 못 타는 사람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자고 안전 요원이 제안한다. 도현이와 친구들이 와서 재미있게 놀다 간다. '누구나 놀이터'에서는 눈사람도 만들고 비닐로 썰매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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