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백 년의 지혜 - 105세 철학자가 전하는 세기의 인생론
김형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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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인 <우리, 행복합시다>를 읽었다면 이 책을 굳이 읽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리 새로운 이야기는 없다.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을 해서 쓰고 있다. 특히 꿈 이야기는 세 번 정도 읽을 것 같다. 그만큼 저자에게는 중요한 기억인 것 같다. 나는 꿈을 별로 꾸지 않지만, 꿈이 잘 맞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영적인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저자의 일에 대한 가치관은 배울 점이 많다. 수입보다 일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것. 

저자가 사랑한 예술가들, 도스토옙스키, 차이콥스키, 샤갈, 니체, 키에르케고르, 안창호, 조만식

가장 인간적인 것이 세게적이다라는 말, 정신은 상위권에 경제는 중산층에, 등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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