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먹는 아이
도대체 지음 / 유유히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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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2023년까지 쓴 이야기들을 모은 도대체의 책이다.

<기억을 먹는 아이>, <그 아이> 등 2007년 블로그에 연재한 이야기를 모아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다가 거절당했다고 한다.

힘들고 지칠 때 쓴 이야기들이라 쓰면서 많이 위로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이야기는 치유의 힘이 있다.

첫눈단 에디션으로 읽었다. 첫눈단 에디션은 비매품이다. 총 4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기억을 먹는 아이, 비행, 그 아이, 눈송이.

<그 아이>와 <기억을 먹는 아이>는 연장선상에 있다.

첫눈단 에디션에 없는 이야기들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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