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나온 이야기지만, 지금 읽어도 재미있다.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좋겠다.
교실에서 사는 애벌레가 배추흰나비가 되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농약이 얼마나 애벌레에게 치명적인지도 생생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