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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합격, 계급 - 장강명 르포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8년 5월
평점 :
다 읽지는 않고 5장~7장만 읽었다.
장편소설공모전 선배로서의 조언:
지레 좌절하지 말자.
여러 곳에 다 내자. 대신 한 편으로 몇 년씩 응모하지 말자.
본질에 집중하자.
스타일을 바꾸지 말자. 장점으로 승부하자.
제목과 맞춤법에 신경쓰자.
결론적으로 저자는 장편소설 공모전이 장점이 많은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고 썼다.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다른 선발 방식과 공존할 수 있다면 신인 작가, 출판사, 독자들이 두루 이득을 볼 수 있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