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Starts(r) 20,000 Leagues Under the Sea (Hardcover) Classic Starts 27
쥘 베른 지음 / Sterling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완역본을 읽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1869년에 나온 책이지만 21세기 이야기라고 해도 믿을 수 있다. 

잠수함에서 사는 니모 선장. 아틀란터스를 발견한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주인공인 아로낙스 교수의 마음과 네드와의 갈등도 재미있었다. 

아마 네드가 아니었으면 계속 니모 선장과 해저 2만 리를 탐험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교수가 잠수함에 남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아마 그 당시 작가가 이 이야기를 썼을 때는 판타지라고 생각해서 주인공이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완역본도 꼭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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