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로드 소설의 첫 만남 5
배미주 지음, 김세희 그림 / 창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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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물 소설이라고 현실에 돌파구가 되어 줄 만한 새로운 청소년 소설 시리즈다. 동화책에서 소설로 향하는 가교 역할을 해 줄 만하며 문학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흥미로운 작품을 엄선하여 꾸렸다.


욕망: 현영은 16년 절친 현수가 보고싶다. 꿈이 래퍼인 현수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간다. 아이돌 그룹의 추가 멤버로 뽑힌 현수는 데뷔를 하게 되고 현영과 보기 힘들어진다.

사건: 중 3이 된 현영은 미국에 있는 이모할머니 집에 방학 때 놀러간다. 시애틀에서 햄버거 가게를 하는 이모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있으면서 현영은 외로운 마음을 추스린다. 

절정: 현수를 생각하면 계속 눈물이 나자 이모할머니는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를 해준다. 사업 사기를 당하자 무작정 남편과 유타 주로 차를 몰고 갔다. 림 로드라고 구불구불 벼랑을 내려가는 길을 몰고 내려가다 오도 가도 못하게 되자 겁이 났다. 그 때 위에서 작은 산양을 봤다. 그 산양을 보며 용기를 얻었다. 현수도 용기를 얻어 현수의 일본 콘서트 영상을 찾아본다. 현수로부터 이메일이 왔다. 현수의 마음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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