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스캔들 - 제2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 살림어린이 숲 창작 동화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7
김연진 지음, 양정아 그림 / 살림어린이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온도라는 섬에는 분교가 있다. 학생 수는 4명.

다율이는 할머니 집에 맡겨져 온도로 전학오게 된다.

기철, 병우, 기수는 다율이와 학교 다닌다. 

다율이 할머니는 새엄마의 어머니다. 처음으로 할머니에게 가족의 정을 느낀다. 할머니가 초등학교를 못 나와 한글을 읽지 못한다는 걸 알고 다율이는 할머니에게 글을 가르친다. 

다율이는 이를 계기로 선생님이 되는 꿈을 꾸게 된다.

학교가 폐교 위기에 처하자, 다율이는 학교를 가지 못한 할머니까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계획을 세운다.

육지의 교육청까지 할머니들과 가서 폐교 결정을 취소하게 만든다.

다행히 초등학교 폐교 결정은 무산되고 다율이는 할머니와 함께 학교를 다니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