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빚을 다 갚았다 - 마이너스 인생을 바꾼 생존 재테크
애나 뉴얼 존스 지음, 이주영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빚은 없지만 항상 매달 항상 돈이 모자라, 모았던 돈을 야금야금 쓰고 있다. 

그래서 부수입을 벌기 위해 글을 쓰고 있지만, 언제 돈이 될지도 모르고 불안전하다.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 확실히 지출을 줄이는 것이 확실하다.


<나는 빚을 다 갚았다>의 저자는 1년만에 거의 3천만 원의 빚을 갚았다. 

일단 나는 내년 엄마의 칠순을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출을 줄이고자 한다.


일차적으로 역예산표를 만들라고 제안한다. 최근 3개월 간의 나의 지출을 분석하라는 것.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내가 가장 줄여야할 건 식비와 교통비다. 

의외로 쓸데없이 나가는 카페와 간식비가 20만원 정도 되고 가끔 타는 택시비도 10만원 정도 된다.

30만원만 줄여도 일년이면 300만원이다.


일단 이번달부터 목표는 30만원 정도 줄이는 것이다. 그리고 올해 매달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상반기까지만 여행을 가고 하반기부터는 중단해야겠다. 6월까지 간 여행일정만 해도 충분하다. 만약 부수입이 들어오면 그때 놀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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