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 - 지속 가능을 위한 비거니즘 에세이
손수현.신승은 지음 / 열린책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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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에 대한 에세이가 많아졌다.

그래서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의 이야기는 새롭지 않았다.

다만, 비건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비건을 하기까지의 어려움, 그리고 비건 전후의 변화에 대해서 진솔하게 접꼬 있다.

저자가 영화감독이고 연기자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이 책에서 새로 알게 된 사실:

트러플이 멧돼지를 착취해서 얻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영화 알라딘의 주인공 메나 마수드가 비건 지향이라 영화에서 육식을 먹는 장면이 사라졌다.

비건 술을 파는 곳으로 포인트 프레드릭(마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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