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 나도 모르게 쓰는 차별의 언어 왜요?
김청연 지음, 김예지 그림 / 동녘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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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차별의 언어를 19개 추려 잘 정리했다. 

특히 장애인 비하, 혐오 언어가 우리 일상에 참 많이 쓰여진다고 생각했다. 

여성답다, 남성답다 보다는 나 답다가 요새 추세다. 

성평등 가치관이 낮다거나 인권 감수성이 낮은 사람을 일반적으로 좋아할리 없다.


차별적 언어에 어떤 가치관이 숨어 있는지, 일목 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서, 

반박할 때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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