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식물 이야기 보고 느끼는 도감
윤주복 지음 / 진선아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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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식물을 키우다 보니 관심 있게 보게 책이다.

분명 생물시간에 배웠을 텐데 모두 새롭다.

수술에 꽃가루가 나오고, 암술에는 씨방이 있다.

갖춘꽃, 안갖춘꽃, 암수한그루, 암수딴그루 새로운 개념을 배웠다.

꽃가루받이에는 충매화, 조매화 수매화, 풍매화가 있는데 수매화는 생소하다.


대부분의 꽃은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묻는 꽃가루받이가 이루어지면 암술 밑부분에 있는 씨방 속의 밑씨가 자라서 씨앗이 되고 씨방은 열매가 된다.


도라지 꽃을 좋아하는데, 자세히 도라지 꽃봉오리 단면을 설명해서 신기했다.

및씨가 씨앗으로 자라는 , 열매로 자라는 씨방.

정말 신비롭다. 특히 밤이 씨앗이라니!!!

가장 신기한 씨앗은 도토리,

올해는 밤을 심어보리


누구든 꽃과 열매를 좋아할 것이다.

여기 소개된 열매 좀작살나무, 콩배나무, 윤팔나물이 생소하고

마른 열매 미선나무, 어저귀, 독말풀, 냉이가 생소하다.


여기 소개 식물의 20% 모르지만 언젠가는 구별할 있는 식물구루가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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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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