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엔딩 (양장)
김려령 외 지음 / 창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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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작을 읽어야 속편도 재미있다.

내가 읽은 책들은 김려령 <우아한 거짓말>, 손원평<아몬드>, 이희영<페인트> 정도라 3편만 읽었다.

1. 김려령 <언니의 무게>

갑갑하다. 천지가 죽은 이후, 만지와 미란, 미라, 화연의 관계를 보여준다. 

남은 사람들이 불쌍하다.


2. 손원평 <상자 속의 남자>

<타인의 집>에 수록되어 있어서 이미 읽었었다. 직접적으로 아몬드 주인공 이야기는 아니고 주변 인물 이야기다.


3. 이희영 <모니터>

<페인트> 5년 후 이야기다. 아키가 이로운이 돼서 잘 사는 이야기, 주인공이었던 제누 301은 세계 여행 중이다.


배미주<싱커>, 이현<1945 철원><그 여름의 서울>, 김중미<모두 깜언>, 구병모<버드 스트라이크>, 백온유<유원> 을 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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