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에 반대합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스티나 비르센 그림, 이유진 옮김 / 위고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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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말했다.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만 배우는 법이다."라고.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매를 든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폭력은 대물린된다고 한다.

가장 약한 아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회는 야만적이다.

그래서 그 사회의 가장 약자, 노인, 어린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알면 그 사회의 문명화 정도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웨덴의 아동 동화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평생 아동 폭력을 반대하며 살았다.

폭력은 절대 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어른들부터 빨리 깨우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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