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 없는 뽑기 기계 - 2020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곽유진 지음, 차상미 그림 / 비룡소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거운 주제를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주인공 심희수 부모님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두 분 모두 하늘 나라로 갔다.

희수는 학교도 안 가고 미술치료를 받는다.

유일하게 뽑기 기계를 꿈속에서 뽑는다.

아이의 입장에서 서서히 치유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치과도 가고, 운동화도 씻고, 학교도 다시 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