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자의 글쓰기 수업 - <씨네21> 주성철 기자의 영화 글쓰기 특강
주성철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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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철 기자는 <키노><FILM2.0><씨네21>에서 20년 넘게 영화기자를 했다. 


영화기자가 일반 기자와 어떻게 다른지, 영화평론가와 어떻게 다른지, 청탁을 목적으로 영화리뷰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안타깝게도 영화기자라는 직업은 이제 멸종되어 간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더 기록을 남기고 싶어했다.


영화글 쓰기 :


쓰기 전에 전체 크레딧을 확인하라.


자료조사 하라.


끊임없이 습작하라.


습작은 글쓰기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반복적 행동이다.


내 생각을 써서 남긴다. 


글쓰기 근육 키우기


사진이 자신의 외양을 남기는 것처럼 글은 자신의 내양을 남기는 일이다.


습작이라도 분량을 지켜라.


글쓰기는 기능이지 예술이 아니다.


강제로 일정한 양을 정기적으로 쓰기.


모방하라 = 모방은 예술이나 기술을 배우는 사라이라면 누구나 거치게 되는 창조적 과정의 일부


소리 내어 읽는다 - 낭독


요약하라 - 없어도 좋은 말 찾아내기


끊임없이 메모하고, 검색하고, 최대한 빨리 써라. 한 영하에 대해 쓴다는 것은 바로 그 감독에 대해 쓰는 것이다.


자신의 관점에 따라 전체 제목을 정하고,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고심해서 결정한 다음에 비로소 글을 쓰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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