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 안의 소녀 소설의 첫 만남 15
김초엽 지음, 근하 그림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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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소설을 쓰기로 유명한 김초엽 작가. 단편보다 조금 긴 창비의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로 김초엽 작가 소설을 처음 접했다.

생각보다 신선하진 않았다. 유리병에 갇혀 사는 문지유. 의료용 클론 노아. 자유롭지 못한 두 사람이 만났다. 

그렇게 서로에게 도움을 청하며 가까워진다.

그닥 감동이나 신선함이 없어서 실망했다. 역시 반전을 생각해내는게 제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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