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섬
김한민 지음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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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비건>을 읽고 알게 된 작가. 요즘 새로운 한국 작가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이 책도 2014년 쯤 나왔다. 난 그동안 소설을 읽어도 보통 원서거나 영화화 한 소설을 읽었던 것 같다. 주로 비문학을 많이 읽다 보니, 솔직히 문학은 문외한이었다. 

작년부터 문학 특히 한국 문학을 중점적으로 파고 들다 보니 익숙한 이름들이 생겼다. 이슬아, 정세랑, 김초엽, 이금이 등등 김한민 작가도 이제 좋아하는 작가가 되었다. 책을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쓸 수 없는 <책섬>.쓰는 것의 어려움. 창작의 고통이 느껴진다. 

나도 언젠가 내 이름으로 책이 나오는 날이 있으며 좋겠다.


홈페이지: http://hanmin.me

팟캐스트 리뷰: http://www.podbbang.com/ch/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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