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쟁이 할머니 돌개바람 44
정이립 지음, 김미경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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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이 참 잘 어울리는 동화다.

아이들이 방귀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까르르 웃음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다.


할머니의 방귀 능력을 손녀가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창피해서 조상님께 능력을 없애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다행히 그 소원은 이루어졌다. 


갑자기 운석 얘기가 나와서 조금 황당하긴 했지만 연구소에 기증한다는 내용은 좋았다.


작가가 느티나무도서관 이용자라니, 더 정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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