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1 세미콜론 코믹스
아오노 슌주 글.그림, 송치민 옮김 / 세미콜론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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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B급 감성은 진짜 나와 안 맞다. 이것도 겨우 읽었다.

그냥 40대 아저씨가, 15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예비 만화가 지망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다.

주인공은 아빠와 딸과 같이 산다. 아버지는 아들을 계속 무시?하고(걱정이 더 크겠지만), 아들은 전혀 믿음이 안가고 알바를 한다. 20대 자식 뻘되는 청년들과. 딸은 유흥업소 나간 걸 아빠에게 들키고 난 뒤 안 다닌다.

2권은 안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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