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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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일본적인 내용이다. 일본 사람들은 이런 단편 이야기를 좋아하나보다. 

개인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장편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아리랑, 태백산맥, 토지, 혼불 등등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절대 성인들이 봐서 재미있을 것 같진 않다.

그냥 아기자기한 에피소들의 나열이다. 이걸 8권까지 쓰다니....

저학년 아이들이 이걸 보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베니코 할머니가 운영하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다양한 사례가 있고, 방식도 여러 가지다. 단순히 손님들이 과자 가게로 가는 것이 아니라 베니코가 직접 납시기도 한다.


마네키네코 - 앞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 인형. 손님이나 재물을 불러들인다고 하여 일본에서 행운의 인형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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