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장편인 줄 알고 개별 이야기들이 마지막에 합쳐지나 싶었는데 세 편째 읽다보니 그게 아니란 걸 알았다.
뭔가 조금 허전한 단편들이다.
노란색으로만 가득한 삽화는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