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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 지금 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당신에게 주고 싶은 시 90편 ㅣ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1
신현림 엮음 / 걷는나무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아직 나의 취향을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시들을 추려서 보여주고 있다.
뒤에는 시인들에 대한 간단한 약력을 정리했다.
낮선 곳(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그대에게,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딘 스테어), 희망(루쉰), 안다는 것(노자), 당신이 내 곁에서 노래하고 있으니(오마르 하이얌), 노인에게 한 가지 유쾌한 일(정약용), 먼 곳에서 찾지 마라(맹자), 인간의 의미(카비르), 경험(알리기에리 단테)는 외우고 싶다.
기회가 되면 나도 시를 언젠가 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