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동시 안에 아이들의 마음이 보이는 것 같다.
엄마 배 속에서 자라는 동생을 사랑을 저금하는 것으로 비유하는 것, 공개 수업 시간, 황사 경보, 단추 등.
가장 마음에 드는 동시는 <아닐 테고>
제 목을 아닐 테고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자동차 아래 고양이는 아이들 보다 어른들이 더 공감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