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나쁜 놈 아이앤북 창작동화 33
박현숙 지음, 배종숙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렇게 30분 만에 술술 읽히는 책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박현숙 작가. 하지만 결말은 살짝 아쉽다. 

실제로 강동수가 608호 아저씨에게 사과했으면 더 좋았을 걸.

잘못을 하면 꼭 사과합시다!

누나는 내 머리를 쥐어박았어요. 걸핏하면 멍청이라고 쥐어박기나 하는 저 사람이 정말 누나 맞나요? 코가 시릿하면서 눈물이 핑 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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