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파 피망 소설의 첫 만남 6
배명훈 지음, 국민지 그림 / 창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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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훈 소설은 처음이다. 이렇게 SF를 잘 쓸줄 몰랐다.

워낙 판타지,SF를 좋아해서, 이 정도는 시작하기 좋은 책이다.

다만 채식주의자로서 고기가 화해의 매개물로 쓰인 게 조금 아쉬웠다.

쌀이랑 채소로 해도 될 것 같은데...

어쨌든, 배명훈 작가의 다른 소설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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