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거니즘 만화 - 어느 비건의 채식 & 동물권 이야기
보선 지음 / 푸른숲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건 시작한지 2개월 됐다.

하지만 아직 공부할 게 많다. 종차별을 하기 싫어 시작한 비거니즘.

보선 저자의 <나의 비거니즘 만화>는 다양한 통계를 인용해서, 논리적으로 비건의 필요성을 피력한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육식을 대체할 수 있는 채식 식품들이다.

채식 간식이 가장 좋았다.

음식뿐만 아니라 의류, 샴푸, 화장품 등에 들어간 성분 중에서 논비건 성분이 뭔지 알려준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비건 입문용 책으로 추천한다!

앞으로 이런 책들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