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증상, 등 스트레칭이 해결해드립니다
요시다 가요 지음, 최서희 옮김, 가와모토 도오루 감수 / 비타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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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는 몰랐다. 등에도 살이 찔 수 있다는 것을.

30대 중반을 넘어가니 등에도 살이 찌기 시작했다. ㅜㅜ 

그러면서 어깨가 굳는다. 다행히 조금만 연습하면 등 뒤로 악수는 할 수 있다. (물론 쉽지는 않다)

어깨가 안으로 말렸기 때문에 꾸준히 팔 운동을 하려고 노력한다.


이 책에서는 40대부터 꾸준히 등 스트레칭을 해주라고 한다.

4가지 등 스트레칭을 제안한다.

1. 양손으로 벽 밀기

2. 벽에 팔 대고 돌리기

3. 어깨뼈 풀어주기

4. 등 풀어주기


생각날때마다 등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루 3분, 3주를 하면 등을 굳은 사람도 등 뒤로 악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30세가 넘으면 어깨뼈는 점점 더 쇠퇴한다고 한다. 그래서 어깨뼈 주변을 제때 풀어주지 않으면 힘줄이나 인대는 뻣뻣해지고 근육도 쇠퇴하게 된다. 

어깨뼈가 굳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점점 노폐물이 쌓인다.

이렇게 꾸준히 등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냉증이 사라지고, 살도 빠지고 변비도 해결된다고 한다.

그러니 하루라도 젊었을 때 충분히 등 스트레칭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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