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피트니스 - 나는 뭔가를 몸에 새긴 것이다 아무튼 시리즈 1
류은숙 지음 / 코난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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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쉰 넘어서 피트니스를 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50세 까지 운동의 필요를 못 느낄 만큼 건강했다는 거 아닐까?

난 30대 후반이 넘으니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아직 피트니스를 해보진 못했지만 작년 9월부터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첫 두달은 개인 레슨을 받았고 지금까지는 단체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내가 필라테스를 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살이 쪄서도 있지만, 근력이 10킬로도 안됐다는 점 ㅜㅜ) 근데 운동을 하니 정상 범위로 올라갔다. (근력이 9킬로 증가했고 체지방은 14킬로 빠졌다) 

물론 요 몇달 간은 코로나19 때문에 필라테스 센터도 문을 닫고 해서 많이 못했지만 다행히 지금은 다시 하고 있다.

필라테스에 몸이 익숙해져서 이제는 플라잉 요가에 도전해볼까 생각 중이다.

어쨌든, 나이 들어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그냥 꾸준히 주 3회만 하자! 

그럼 확실히 몸의 변화를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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