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채도 정말 따뜻하고, 내용도 따뜻하다.
보이지 않던 아이가 친구를 사귀면서 보이는 아이가 된다.
전학 온 아이가 한국 아이 같은데 원작도 그런가? 아니면 번역하면서 그렇게 바꿨나? 궁금하다.
이런 그림책이 더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