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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노마와 현덕 동화나라 ㅣ 빛나는 어린이 문학 3
현덕 지음, 신가영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4명의 꼬마가 만들어가는 이야기.
배경은 20세기 초이고 완전 옛날 이야기 같지만
4명의 꼬마들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 때문에 계속 보게 된다.
그림도 초가집, 한복 등 옛스러운데, 신가영 선생님의 그림이 참 따뜻하다.
현덕 작가는 1909년에 태어나서 1938년에 등단했다. 29살에 비교적 늦게 등단했지만 이야기가 따뜻하고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