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많진 않고 그림이 반이다.
엄마의 세계와 아이의 세계가 얼마나 다른지 잘 보여준다.
존 버닝험의 책들은 참 상상력을 돋운다. 1936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림 동화를 전문으로 한다. 상도 많이 탔다. 올해 1월에 사망했다.
그의 책을 다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