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s at Tiffany's (Mass Market Paperback)
Patterson, James / Grand Central Pub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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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영화를 봤다. 원작이 있다고 해서 책도 보게 되었다.

일단 매 장이 매우 짧아서 빨리 넘어간다.

제임스 패터슨과 가브리엘 샤르보네 공동저자라는데 어떻게 공동으로 썼는지 궁금하다. 

남자 입장, 여자 입장 나눠서 썼나?


우선 책과 영화는 완전히 다르다. 일단 마이클은 영화에서 같이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성정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책에서는 마이클은 원래 성인이다.

그리고 책에서 제인과 휴는 단지 사귀는 것으로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둘은 결혼할 사이다.


왜 굳이 제목을 일요일마다 티파니에서로 했는지 잘 모르겠다. 오히려 Nantucket을 제목에 넣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우선, 오랜만에 로코를 보니 좋았다. 사랑이야기는 언제나 읽고 나면 마음이 훈훈해진다.

나도 언제 이런 사랑을 할까? 상상의 친구라도 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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