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아일랜드 & 런던 - 2019~2020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정덕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 아일랜드 하면 '원스', 기네스가 떠올랐다.

최근에는 한일 관계가 악화 되면서, 영국의 식민지였던 아일랜드가 2002년 영국의 1인당  GDP를 넘어 전 세계 4위가 되었을 때 '스파이어 첨탑'을 2003년에 세웠다. 지금은 영국보다 아일랜드가 더 잘 산다. 아일랜드가 경제적으로 영국을 앞질렀을 때부터 식민지 사관이라는 게 없어졌다고 한다. 결국 우리나라도 일본 보다 잘 살아야 일본이 이상한 소리를 안 할 것이다.

 

https://countryeconomy.com/countries/compare/ireland/uk?sc=XE34

 

역시 아일랜드 여행을 갈 거면, 여름에 가야겠다.

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아일랜드 사람들. 시인 예이츠, 소설가 조지 버나드 쇼, 길버트 여행기의 조너선 스위프트, 제임스 조이스등. 그리고 음악가로는  U2,  크렌베리스, 엔야 등이 있다.

 

그리고 처음 알게 된 사실은 '이니스프리'는 아일랜드의 작은 섬이라는 것.

또한 아일랜드의 매력은 도시만 벗어나면 드넓은 초원이 나타난다는 것. 아일랜드의 와일드 아틀란틱 웨이를 중심으로 아일랜드의 무너진 성과 주변의 정원과 공원 등을 볼 수 있다.

 

트래블로그에서는 더블린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남부, 서부, 북부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나와있다.

따뜻한 여름 밤, 더블린의 버스킹을 보며, 기네스 한 잔을 할 날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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