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극장에서 2번 보게 된 영화..한번은 서울에 한번은 춘천에..
두번봐도 잼있는 영화다.
만화도 무지 잼있게 봤는데 영화도 우리 상황에 맞게 적절히 각색을 했고
음악도 여성보컬로 리메이크 하면서 훨씬 경쾌하고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