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잼있게 봤다. 별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우디 앨런 표의 반전과 우디 앨런과스칼릿 요한슨의 연기 호흡이 볼만 했다. 황당한게 귀신이 나타나는 것도 옛날 영화에 나올 법한 기법이고
제2의 우디 앨런이라 불리는 스칼렛 요한슨의 코믹 연기를 보는 내내 즐거웠다.